공간의 재발견, 도심형 창고 셀프 스토리지
□ 셀프 스토리지 개요
□ 해외 국가(미국, 영국) 도입 현황
□ 국내 주요 업체 현황 및 시사점
□상업용 부동산 Emerging Trend로 셀프 스토리지 부각
•셀프 스토리지(Self storage)는 “Self service storage”의 약자로 물품 보관시설을 의미
•세계 경제발전에 따른 가구 소비증가 및 기업규모 성장으로 도심 내 물리적 공간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물품 보관시설을 임대해 주는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업이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성장
•주요 수요층은 추가적인 가사용품 수납공간을 필요로 하는 도심 거주 개인 및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해 기업서류, 사무용품 등의 보관공간에 대한 니즈를 가진 기업으로 양호한 접근성 추구
•셀프 스토리지의 주요 특징은 기존 대규모 물류창고와 달리 도심 내 위치하여 접근성이 양호하고, 비교적 단기간의 임대계약으로 공급자 및 수요자에게 유연한 가격정책 및 임대기간 제공
□셀프 스토리지는 미국에 기반을 둔 산업
•2018년 기준 미국 셀프v스토리지 산업 매출액은 약 380억달러이며, 약 4만 5천~5만 2천개의 셀프 스토리지 시설이 있는 것으로 추정. 미국 총 가구수의 약 9.4%가 셀프 스토리지를 이용
•2011년 이후 셀프 스토리지 신규 공급 및 거래 가격은 지속적으로 증가세에 있으나, 과다 공급 및 업체 간 경쟁심화에 따라 수익률 및 매출 성장률은 하락세
•6개의 주요 상장기업이 미국 셀프 스토리지의 18%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,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Public Storage를 포함한 5개 기업은 부동산투자회사인 리츠 형태
□성장중인 영국 셀프 스토리지 산업
•유럽 주요 6개국은 유럽 전체 셀프 스토리지 시설의 82%를 보유하고 있으며, 영국이 전체 시설의 40%로 가장 많고, 프랑스, 스페인, 네덜란드, 독일, 스웨덴이 그 뒤를 잇고 있음.
•2017년 기준 영국에는 약 1,505개의 셀프 스토리지가 있으며, 인구 1인당 시설면적은 0.67ft2로 미국 5.4ft2 대비 공급 규모가 크지 않음.
•2017년 평균 점유율은 76.1%로 2011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에 있으며, 2013년 이후 임대료 상승에 따른 산업 수익성은 증가 추세
□국내는 아직 도입초기 단계로 엑스트라 스페이스 아시아, 다락 등 다수 업체 시장 진입
•2007년에 설립되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‘엑스트라 스페이스 아시아’는 서울 도심 4곳과 분당에 셀프 스토리지 운영 중이며, 글로벌 스토리지 협회(SSAA)의 유일한 국내 회원사인 ‘다락(daLock)’은 서울 7곳에 지점 운영 중이며, 월 임대료는 5만원~15만원 수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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